하드복사나 자료를 옮기고자 할때 필요할듯 싶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제품을 받게되어 사용기를 써본다.
우선 제품은 하얀색의 박스에 이런 모습으로 배송되어져 왔다. 눈에 뛰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존에 자료 복사를 위해서는 하드케이스를 오픈한채 빼다끼웠다는 하면서 사용했는데
몇번 쓰니 그만 고장이나고 말았다. 그래서 그냥 컴퓨터 붙여서 복사를 하고는 했다.
불편했다. 그런데 이제품은 도킹 방식이라서 아주 편리하다
보시다시이 이제품의 장점은 그냥 하드를 꽂기만 하면 연결이 된다는 거다.
착탈이 간편하고 2.5인치 하드와 3.5인치 하드를 고루 사용할수 있게끔 편하게 만들어 놨다.전면에는 hdd A 와 hdd B를 표시해주는 파란 램프가 들어오고 중앙에는 5초간 누루면 A->B 하드로 컴퓨터와 연결없이 복사가 가능하다.
뒤면엔 스위치와 12V 아답터잭 그리고 usb3.0을 지원하는 케이블 잭이 있다.
이제품은 usb1.1 2.0 3.0 다 사용할수 있다.
내것은 2.0이라서 이거 못쓰는거 아냐 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저 속도의 차이일 뿐이다. 되도록이면 3.0지원한다면 컴퓨터에 파란usb쪽에 꽂는게
속도면에서 유리하겠지
구성품은 아답터 ubs케이블 그리고 저원선 이렇게 있다.
2.5인치 두개를 꽂아 보았다.
앞쪽이 원본 뒷쪽이 복사될하드를 장착하고 앞에 버튼을 5초정도 누루면 컴퓨터에 관계없이 복사가 되어진다. 물론 시간은 좀 걸리지 메뉴얼상에는 80G를 복사는 사는데 25분 가량소요 된다고 한다 1분에 3.2G를 복사하는 꼴이다 이때 주의할것은 pc로 연결하는 케이블은 반드시 빼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2.5인치와 3.5인치를 꽂아 보았다. 덥개가 밀려 들어가서 쉽게 꽂을수 있다.
sata소켓과전원의 위치가 2.5든 3.5든 일치하기에 가능한것이다.
그래도 쉽게 잘 만들어서 쓰기에 불편함이 없다.
빨간 표시대로라면 ON하고나서 두번째 하드(복사할것)을 꽂으라고 하는것인데
그래도 하드에 이상이 없는지 걱정이 된다.
아래 그림에 보면 반드시 전원이 꺼진 상태에 연결제거하라고 써 잇는것과 대치된다.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내가 알기론 sata방식은 켜져 있는데 연결해도 무방한것으로는 알고 있는데 그래서 켜진상태에서 꽂아 보았다. 인식은 잘 되었다. 좋지는 않게지 싶어서 테스트만 해보았다.
이부분 명확한 설명이 메뉴얼에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품의 장점은 빠른속도(USB3.0)와 편리한 방식이다(꽂아서 쓰는 방식)
하드를 바꿔가며 자주 자료를 복사하거나 찾아야 하는 분은 최상의 제품이다.
아쉬운 점은 복사시작알림을 단독의 led로 세분화해서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표시를 명확하게 했으면 한다.
그리고 복사정도를 알수잇는 막대그래프처럼 옆으로 길게 해서 지금 얼마나 복사되었는지 알수 있었으면 더 좋은 제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제품에 글씨도 한글로 표시하면 좀더 친숙할거 같다는 생각이다.
‘이 사용기는 청연엠엔에스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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