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사용해본 시놀로지 ds214play 나완 맞지 않아

nas하면 시놀로지라고 귀 따갑게 들어서 나도 nas경력 6-7년이 되는게 이거 하나 안써봐서 말이 되느냐 싶어서 중고나라를 찾아 구매하게 되었다.

예상외로 매물로 나온 제품이 별로 없어서 1주일을 기다렸지만 쉽게 찾을수 없었다. 그리고 찾았다 싶으면 발빠른 분들에게 판매완료가 되어서 말이지 여간 쉽지가 않았다.

암튼 신품으로 사기엔 왠지 비싼거 같고 그렇지만 nas용하드 4tb를 같이 판다는 조금은 신동급의 매물을 주문해 버렸다.

남부지방에서 올라오는거라서 택배 송장을 받고나서는 오늘 눈이 온다는데 어디까지 왔을까 택배싸이트를 뒤져 본다.

별거 아니든 별거든간에 택배시켜놓고 기다리는것은 어린아이 소풍가는 기분이된다.

 

 

 

 

 

 

 

 

설명서는 아주 간단하여 한장이고 http://find.synoloy.com을 접속하라는 것과 하드 끼우는것등이 전부였다.

 

 

 

 

 

그렇게해서 시놀로지의 화면으로 들어갈수 있었는데 이름과 암호는 묻는다.

순간 초기화했다는 전주인의 말이 생각났지만 암호는 안지웠구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전화를 해 말어 ~

그렇지만 나는 시놀로지고객지원에 전화를 했다. 답은 너무 황당

id :admin,패스워드:공란  이면 들어간단다 그래서 들어가서 여러가지

설정도 해보고 그랬는데 편리한것은 web형태의 쉽게 설정하는것이 특히했다.

그리고 스마트폰등의 앱이 잘되있다. 나는 webdav와 torrent만 있으면 되는데 그리고 web ......

torrent도는 잘되있었다. 그렇지만 내가 전에 쓰던 iptime nas2와는 조금 달랐다. 우선은 조금 실망 익숙해 지면 나아지겠지 싶었다.

다음 play 라는 말이 붙어있는 것처럼 동영상 재생과 변환에 특화되있다고 햇는데  시스템의 버벅임없이 잘 돌아갔지만 앱에서 플레이를 할라치면 코덱이 설치가 안되있다는 식으로 나왔다. 난 아이폰(iphone)인데 dsm 이다 뭐다 해서 찾으려고 했지만 어디붙어 있는지 알수가 없었다. 이 비싼걸 내가 써야할까를 생각케 만들었다.

그리고 과감히 마음을 떠나보냈지 이런 인터페이스는 나완 맞지 않는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동시에 쓰는것도 아니고 나를 포함 내지인 1-2명이 고작일텐데 ...

그런곤 중고나라에 다시  광고를 냈지 금방연락오던군 역시 인기있는 모델인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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