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서 온천에 갔다오려고 일찍 집을 나왔다.
온양온천으로 가는 기분이란 산뜻하다
전철의 한가로움이란 주로 노인들이 많지만 도시를 벗어나는 것은 내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5~6번은 가본터라서 온양온천의 신천탕은 익숙하다. 그리고 온양관광호텔 사우나도 물론 가보았다.
카운터에 안내판을 보다가 문득 10장을 사면 50000원이라는것을 알고 그냥 사버렸다.
일반은 7000원이라서 2000원이 저렴하다.
노인들은 5000원
암튼 나는 앞으로도 9번은 더 와야 하는데 ~
유효기간은 없다고 한다.
카드로 결제하니 직원이 물티슈 큰것과 봉투에 티켓을 담아서 주었다.
다음주에도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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