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수림

이제목을 보고서

나는 뭘까 슈퍼이름인가

좀 외국 느낌도 나는것 같구 슈프림 같은 느낌도 나고

그랬다.

6살때부터 못듯는 수림씨는 이제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무려 4개국어나 말할수 있는 대단한 여성이다.

듣지 못하는데 말을 할수 있다는것이 너무도 이상한

이야기라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입모양을 보고 알아

듣고 말을 한다. 목소리 톤도 안들리는 사람이면 꾀

클텐데 보통사람과 말하는데 불편하지 않다. 그녀는

부모의 이혼으로 혼자되었고 어머니는 일본에서 돈을

벌었기 때문에 그나마 어머니와도 떨어져 살았다.  

어느날 그녀의 어머니는 あいうえお도 모르는

어린 수림을 일반 초등학교에 넣기도 했고 그녀의

아픔을 크게 이해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녀의 어머니는 식당,술집을 했는데 무척 잘되었고

식당한켠에서 살았다

수림은 술취한 나이든 사람들 속에서 힘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어렵지만 일본어도 가능한거 보면 열심히

노력했을거 같다.

그러고나서 그런 현실을 탈출하고 싶던 수림은 영국

으로 공부를 하러 갔다 그리고 영어를 주변의 도움으

로 익힐수 있었다.

나 같으면 현실만 탓하고 있을텐데 상황을 이겨나는

마음이 지금의 수림을 만든거 같다.

헨렌켈러도 생각이 나고 나도 뭔가 도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Posted by jk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