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을 직접 듣고 감동이 되기 보단 그간의 노력과 같이한시간들을 통해 모든것이 끝난후에
그분들의 입을 통해서 전달되는 것들로 감동을 받게 된다.
무엇을 같이 한다는것 공동의 목표를 이루든 안이루든 같이한다는것이 얼마나 행복을 주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문득 예전에 보았던 쉰들러리스트가 생각이 난다.
나중에 감사의 마음으로 치아 등의 금을 모아 반지를 만들어 주던가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그런 느낌이였는데 나도 그런 행복을 누려보고 싶다.
이젠 웃음으로 사람들을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크게 드는 아침이다.
참 청춘합창단 몇몇분은 중창단 조직해서 공연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2011.10.10 10:59
'TV 영화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3 휴먼다큐 사랑- 해나의기적 1부 (0) | 2013.05.07 |
|---|---|
| 힐링캠프 김해숙 (0) | 2013.04.30 |
| 신실크로드 유라시아 대장정(울산방송제작) (0) | 2013.04.27 |
| 유종현의 아프리카를 알자 (0) | 2013.04.27 |
| 음악오디션 위대한탄생을 보다가 (0) | 2013.04.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