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방송으로 공지가 나왔는데 오늘 라이벌전 한다고

그래서 기다리다 봤는데 이건 좀 실망이다

지난 방송 편집해서 나왔던 내용 재탕하는걸로 나왔다.

뭔가 새로운 방송에 안나왔던걸 좀 기대했는데 하나도 없어서 정말 실망했다.

다시 보면서 느끼는 점은

나는 노래를 못한다고 생각을 하고 두려워했다.

그런데 원래 못했을까

아닐찌도 모르는데

어릴때는 노래하는것이 즐거운적도 있었는데

동네여자친구들이랑 학교에서 배운 노래를 같이 부를때는 너무 즐거웠는데

글고 꾀 고음도 올라갔는데

그리고 왜 그땐(초등학교) 유행가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학교에서 뭐 하면 유행가는 안불렀는데

왜 그랬을까 어린이가 동요만 불러야 하는건 아니잖아

그런 편견을 왜 가지게 되었을가? 한심하다.

요즘 초등학생은 안그러던데

그런식으로 나 자신을 올가맨 것이 얼마나 많았었던가를 생각하며

늦었지만 자신감을 찾고 노래를 잘하는것은 둘째치고 충분히 내 자신이 즐겨야 겠다고 생각해본다.

나는 원래 노래를 못하지 않았음으로

도전해 봐야지 결과야 어찌됬든 한다는것이 중요하지 않은가?

나는 멋진 좋은 걸 많이 가지고 있는데 내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나이가 젊은데 내 삶을 찾아봐야지

그리고 도전해야지

그리고 즐겁게 살아야지 행복하게 말이지

아무것도 해본게 없잖아

괜찮아 이제 하면 되는거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본거뿐이잖아

2011.02.07 00:45


 

 

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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