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너무 많이 사오셔서 6개월치 6박스를 사오셔서 정말 난감했다.
지난번에도 글을 쓰긴했지만 그때도 어머니가 3개월치 사오셔서 먹다가 남은것은 그냥 인터넷에 판매를 했는데 .....
이런것좀 사오지 말라고 화를 냈지만 속이 편치 않아서 후회도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유산균을 침으로 녹여먹거나 하면 입천장이 쓸린것처럼 따가운 느낌이 나서 더는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이미 넘어간것도 내장에 상처를 내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느낌은 안든다. 쓰리다.
전에 g7이였을때는 안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내 입이 내 몸이 이상해진것인지 모르겠다.
무턱대고 제품이 안좋다고 하고 싶지는 않다. 나 말고도 같은 증상을 경험하신 분들이 있다면 댓글좀 남겨주셨으면 좋겠네요 몇박스를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한박스 개봉한것만 남아 있는데
볼때마다 못먹겠으니 미치것네요
보기엔 그냥 분말인데 날까로운 입자는 아닌가 생각이된다.
아니면 유산균이 입속에서부터 활동을 하는것인지도 ~
암튼 나에겐 잘 안맞는 유산균 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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