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문화재들이 일제 식민지를 지나면서 일본으로 넘어갔다.
막 가져 간것 같다. 문인상이나 석탑 같은거 불화같은거
도자기야 말할것도 없고
안타까운일이지만 나는 5층석탑까지 기를 쓰고 옮겨가서는 앞
마당에 세워놓으면 무엇이 좋단말인지
보는 내내 자신의 도둑질이 부끄럽지는 않은가 모르겠다.
일본 골동품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한국것을 왜 찾냐고 물으니 레벨이 높고 기픔이 있다고 한다.
암튼 한국이 돌려 달라고 하는것은 돌려주었으면 좋겠고
어떤것은 일본에 있었기에 지금껏 유지되고 있었는지도 모르는 일이니
우리것이라는것만 잊지 말고 누가 가지고 있느냐가 뭐 중요할까도 생각해 본다.
역사왜곡처럼 지들조상것이라고 하지나 않으면 좋겠고
잘 보존해 주어 우리가 보고 싶을때 볼수 있으면 다행인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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