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전의 드라마 이구나
그저 엇그제 같은데 말이지
2002년에는 겨울연가도 방송을 했었고
월드컵도 했던 해였지
나는 신구 아저씨를 좋아한다.
이 드라마에서 버스기사 아버지로 나오는데
중간에 좀 어색한 연기도 있었지만 양동근의 아버지로
멋지게 나온다.
나는 신구아저씨가 좋다.
이런 아버지라면 같이 살면서 마음에 의지도 되고 재미있을거 같다.
귀엽게까지 느껴진다. 아들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다.
때론 아들도 되었다가 아버지가 되었다가 감정 이입을 해보면서
다시 기억하게 된다.
이드라메서 조경환도 나오고 이나영 ,공효진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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