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나는 자연인이다.E165.151104.무계획 사나이의 산중 행복일기

 

그 주인공은 한동희(66세)씨이다

19년전쯤에 반해서 땅을 구입하고 집지을 생각을 했고 5년쯤 전에 정착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우연히 본 mbn의 자연인이였지만 나는 인상깊게 보았다.

자연인의 모습과 말투가 정감어리고 부드러웠으니까

 이 프로그램을 여러번 돌려보면서 선생님을 계속했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영향을 받고 잘 되었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이승윤씨와 대화에서 차분했으며 작은 것에서도 웃었으며 격려의 말  "그렇지" "음 괜찮다" "나 보다 더 잘 하는데" "아 그렇지" "그래" "가자구"등의 격려와 인정과 청유의 말을 많이 해 주었다.

이런말들은  평시에 깊이 생활화 되 있어야만 가능한것은 아닐까 하고 배워야 겠다. 생각해 본다.

 

 

웃는 얼굴이 멋진 사진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한동희씨

 

 

 

 



자연인 한동희씨는 짜여진 생활속에서 유혹과 이치에 맞지 않는것을 강요받을때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한다.

뭐 모든사람들이 그렇겠지만서도 유독 성격과 맞지 않아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 선생을 2년하고 그만두고 교육청 공무원을 지냈다고 한다.

어디나 마찮가지였겠지만서도~~

 

 

그래서 계획을 세우는것은 스트레스라고 크게 계획을 잡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웃음만큼이나 넉넉한 선생님 같은 모습에서 깊은 편안함과 행복을 느낌니다.

참 수석을 좋아하는 그의 취미는 집 안팍을 돌로 채웠고 모두 배낭으로 주워 날랐다고 하네요

앞으로 10년쯤 지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해 계실지 지금의 행복을 맘껏 만끽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나이들어서 같이 있으면

힐링이 되는 사람으로 자연인으로 남아 주세요 

보는 내내 행복해 보여서 저도 웃어봅니다.

http://cafe.naver.com/jk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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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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