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작품을 접한것은 bs fuji에서 였다.

어느날 채널을 틀다가 색감이 뛰어나고 경쾌한 음악의 오픈닝을 보게 되었다.

그작품은 무엇인지 그때는 몰랐다.

그저 일본에서 요즘 방송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일본말을 모르기에 만화만 잘 집중해서

보면 쉽게 내용을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암튼 귀여운 성우의목소리도마음에 들었다.

이후에 그것이 세계명작극장 안녕앤 (こんにちはアン~Before Green Gables ) 이라는것을

알았고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화일을 받을수 잇었따.

보통의 세계명작극장이 52부작이였던데 반해 이 애니는 전체가 39부작이였다.

여자아이가  태어났고 부모가 모두 돌아가셔서 그집보모로 있던 아주머니에게 입양되어 크기 시작하는 앤 빨강 머리라서 고민이지만 발랄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긍정의 에너지로

주변을 밝게 만드는아이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고 일본어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초긍정의 에너지를 느낄수있는 애니 안녕앤은 정말 추천할만하다.

참 이것은 빨강머리앤의 어린앤의 이야기로 다보고나면 빨강머리앤 이것도

세계명작극장이죠 이것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여진다.

 

아쉽게도 빨강머리앤(赤毛のアン. Akage no Anne)은 더빙버전밖에 없어서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최근에 인터넷에서 구할수 있어서 다시 한가해지면 볼려고 생각중이다.

좋은 일본 애니 강추합니다.

 

 

 

  아래는 79년에 나온 빨강머리앤

 

 

Posted by jk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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