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를 자주 보는데 이번주는 조금 늦게 시청하게 되었다. 그래서 시청소감을 적어 보려고 한다. 이번주에는 성대의 심영목교수님이 나오셨다.
암이 여러가지가 있다.
대장암,위암 - 잘못된 식습관이 불러온.
췌장암 - 사망선고처럼 알려져온.
간암 - 자각증상이 없어 위협적인
갑상선암 - 흔하지만 방심할수 없는
폐암 - 모든 암들중 부동의 사망율1위
(증상이 없지만 발견되는 순간 70%이상이 말기)
그러나 초기에만 발견하면 완치확률 높다.
편평상피세포암 - 기과지 부분에 주로 생기며 흡연 남성에게 많이 발생
선암- 폐 주변부에 주로 생기며, 비흡연자와 여성에게 많이 발생
소세포암 - 증식이 빠르고 전이가 잘 되는 암으로 수술보다 항암 방사선 치교가 우선
긍정적인 마음으로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살면 암도 이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방송프로에 보면 선하게 산 우리 아버지가 왜 암이 걸린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나는 동의 할수 없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수명이 60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비하면 우리 현대인이 너무 오래 살는것은 아닐까싶다. 그저 죽으려면 어디라도 아파야 죽지 너무 건강하게 죽으면 억울하것 같기도 하다. 우리가 세월을 받아들이고 나이를 받아들이듯 병도 받아들이고 고쳐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너무 욕심부리며 삶을 부여 잡으려고 할필요는 있을까 생각해 본다. 나만 사는거이 아니니 후손들에게 자리를 내여주는 결연함도 보여야 하지 않을까? 너무 욕심부리며 살지는 말자 라고 생각하며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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